이 제품이 신상목록에 처음 떴을 때, 살까말까 계속 망설였어요. 재질은 다르지만 비슷한 디자인의 제품을 이미 2개 샀기 때문이죠.
하지만 역시 "살까말까 할 땐 사야한다"는 말이 맞나봐요. 이름처럼 깔끔하게 재단된 부드러운 촉감의 플리스(fleece)여서 입었을 때의 감촉도 좋고, 디자인 면에서는 무엇보다도 일반 시보리가 아닌 소매디자인과 밑단 디자인이 무척 맘에듭니다.
오버핏으로 나와서 정사이즈(2size)로 입어도 충분히 여유있고, 기장도 엉덩이 전체를 다 가려주는 길이여서 타이트한 안다르 레깅스와 입어도 민망하지 않아요.
이번 달에 나온 신상 중에 가장 맘에드는 제품이니까, 행여 저처럼 살까말까 고민하는 분들이 있다면 사라고 강추하고 싶네요.
고객님의 삶에서 더 특별하고 새롭게!
원단에대한 연구부터 핏과 착용감에 대한 고민까지 어느하나 놓치고 싶지않아 수많은 노력끝에 탄생하는 제품들이
고객님의 삶에 함께하며 빛나기를 바랍니다.^^
예쁘게 착용해주세요 ^^
고객님의 삶에 언제나 여유와 힐링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ꈍ◡ꈍ
매주 ‘금요일‘ 베스트 포토 후기를 선정하여
적립금 최대5만원을 드리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니 후기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٩(●ᴗ●)۶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에게 안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