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에 치여 살다가 첨으로 줌바를 하게 됐어요 ~~
운동갈때 배랑 엉덩이 가려주는 넉넉한 티셔츠만 입고 갔는데 다니면서 보니까 저같은 엄마들이 이쁜 티에 이쁜 레깅스입고 많이 오더라구요
저도 용기내서 구매한 티랑 레깅스 입고 갔는데 첨엔 뱃살도 좀 보이고 몸매가 드러나서 그런지 많이 부끄러웠지만 적응해가는 중이예요ㅎ 천이 넘 부드러워서 좋구요 이쁘네요 첨엔 넘 짧아서 좀 당황했는데 레깅스가 뱃살을 잘 잡아줘서 안심했어요ㅎ 아직은 운동중에 올라간 티셔츠 내리느라 바쁘지만 열심히 하다보면 당당해질 날이 오겠죠~~
잘 입을 께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