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잠시 멈췄던 운동을 시작했어요.
실내운동은 부담스러웠는데, 백신도 맞고 확진자도 한풀꺾이다보니 슬슬 시작하면서,,, 예전에 입던 옷들을 정리하고
새 운동복으로 바꿨습니다.(사실 확찌기도했구요 ㅋㅋㅋ)
코로나로 잠시 멈춰있었지만… 안다르는 계속 변화하고있었네요…. 이번에 구매한 티셔츠가 딱…맘에 들어 몇자적습니다.
1. 엉덩이 가려주는 길이감이 레깅스만 입어 살짝 부담스러운 부분 가려줘서 넘 맘에 들었어요.
2. 소재도 넘 맘에 듭니다. 탈탈 털어 슥. 널어두면 담날 아침 건조되어 있네요…
3. 특히 전 옆트임이 있는게 완전 편하네요.. 자전거는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다 보니 옆트임이 없으면 길이감이 긴게 더 거슬리는데 이건…. 정말 디자인을 잘한듯 합니다.
4. 시원한 감이 너무 좋아서 전 슬랙스 위에 흰색티셔츠도 몇번 입고 외출하기도 했어요… 구김없고 편하고 시원하니
사실 외출복으로도 손이가게 되더라구요…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마크도 뒤에 하나 이쁘게 있고 하니
운동 아니고도 입게 되는거같아요… 그것도 맘에 듭니다 ㅋㅋ
여름이 다가오네요 ㅋㅋㅋ
다시 모두들 화이팅 하시고
안다르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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