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미스로 부득이하게 착용컷은 포기하게됐습니다.
세일할때 샀는데 일처리가 엉망이더군요.. 고작 스포츠브라 두 장 구매한 걸 가지고 저도 전화를 몇번씩 하게 될 줄 몰랐습니다. 그리고 직원분이 저 같은 문의 전화가 하루에 몇 백통 씩 온다는 둥 이해해달라는 식으로 말씀하셨는데.. 그런 부분을 왜 고객이 이해해야하나요? 일처리를 잘 못한 건 업체 쪽인데^^ 진상될까봐 함구했다가 그냥 여기다가 말합니다. 사이즈는 뭐 제 잘못인데, 교환할 수도 있었지만 이미 진이 다 빠져서 그냥 입어요. 사진은 마감 불량이라서 찍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