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해서 오고나서 이건 질러야한다 생각했습니다. 겉은 바스락거리는 바람막이 같은 재질이고요, 안에는 벨벳? 비슷한 짧은 털로 팔까지 덮혀있어서 따시고요, 손목부분은 좀 커서 손이 쑥쑥 들어갔다나왔다해요. 키가 작아서 허벅지정도까지 오는기장이고 허리조이는 부분이 허리보다 높게있어서 조금이라도 다리 길어보일 수 있어서 좋아요. 널널해서 추워질때 껴입기도 좋아요. 약간 쌀쌀하면서 일교차 큰 요즘 진짜 좋아요. 가벼워서 가방에 접어넣기도 좋고(출퇴근가방이라 가방이 많이작지는 않습니다) 좀 쌀쌀해질때 입으면 최고예요.제일 궁금했는데 못찾았던 부분인데 모자부분은 기모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