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 할 때는 엎드리거나 몸을 거꾸로 하는 경우도 있어서 딱 붙은 상의를 입었는데요. 헬스를 시작 한 후엔 남녀 모두 한 공간에 있다보니 시선이 신경쓰여서 헐렁한 상의를 찾게 되었어요.
헐렁하지만 목의 깊이는 낮지 않아야 속옷이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편하게 운동 할 수 있어요.
에어리핏 오버핏 티셔츠는 남편 티 입은 것 같은 느낌이 아니면서 와이존은 가려주는 딱 좋은 길이감이에요. 날씬해보이면서 헐렁하기 쉽지 않은데 핏을 잘 잡은 것 같아요.
소재도 땀흡수는 잘하지만 건조도 빠른 기능성 소재라서 세탁하기 수월해요.
체형이 어깨가 있는 편이라 55반-66사이즈 입는데 4사이즈 입으니 적당합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