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입던 레깅스들이 커져서 작은 사이즈를 사려고 여러 업체들의 레깅스들을 비교해본결과 센터 선생님이 강력추천해주신 안다르를 구매해봤습니다.

첫 시작은 젝xxx였고 비싼건 비싼값을 하겠지 하고 뮬x 노x 을 구매해서 만족하며 입어왔는데, 뮬x를 처음 입었을때의 그 편안함 이상을 안다르에서 느꼈어요.

가격이 더 싼데 이렇게 더 촉감도 좋고 시원하고 잘 잡아줄수 있나요?
타사의 동일한 사이즈 레깅스들은 입었을때 압박감이 느껴졌지만, 안다르는 정말 편~ 안 ~~ 해요. 그렇다고 몸매를 안잡아 주는것도 아니에요

입을때도 낑낑거리면서 입지 않아도 되고, 입어서도 사진처럼 뱃살도 잘 잡아주고 허벅지쪽으로 강수록 예쁘게 압박강도가 세지나봐요 더 얇아지는게 보여서 거울앞에 계속 서서 핏을 한참동안 바라보고 사진찍고 그랬어요 ㅋㅋ

후기 쓰려고 사진찍은건 아니고 변화하는 몸을 체크하려고+ 태에 대한 만족감에 찍어둔건데, 후기알람이 떠서 마침 사진도 있겠다 쓰러왔네요 ㅋㅋ

땀도 많고 열도 많이서 두드러기가 자주나는 예민한 피부인데, 시원한 쿨링감에 감동하고, 다리가 덥다는 느낌을 하나도 못받았어요.

몇번 입어도 늘어나지도 않고 보풀도 안생기고요. 아! 또 와이존쪽에 원래 살이 좀 있어서, 다른분들은 안생기는 와이존도 혼자 생기곤 하는데, 유독 안다르 제품만 와이존 부각이 없었어요 스트레칭 하다가 안쪽에 있는 삼각형을 보고 아~ 이거때문에 안생기는 구나 하고 깨달았네요 ㅎㅎ

저는 색도 너무 이쁘고 안다르를 추천해준 센터 샘께 너무너무 감사드리며 이만!
참고로 바지는 28 정도 입고, 치마는 73, M 사이즈 입어요~
치마 단면이 아마 47-48정도 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