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깅스는 처음 사봐요. 하비라서 생각도 안했거든요. 근데 운동하려 나가려는데 반바지만 입기에는 부담스러워서 레깅스를 알아봤는데 남편이 운동할때 레깅스가 정말 편하다고 알아보라고 하더라구요. 다른 색상들이 너무 이쁘고 할인도 하던데 부담스러워서 할인 안받아도 블랙을 먼저 시켜본건데 방금 받아서 입어보니 길이도 8.2라서 짧은 다리에도 잘맞고 허리살도 잘잡아주고 생각보다 너무 편하네요. 그래서 레깅스를 입구나 싶어요. 이거 입었더니 남편이 더 밝은 색으로 한번 사보라고 해서 1+1으로 행사하는 샤랄라 한 색도 한번 사보려구요. 레깅스는 안다르가 첨이지만 정말 편한거같아요. 재주문하고 또 리뷰 남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