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몇년전에 한번 사보고 손이 잘 안가서 잊고 살다가, 최근 할인하길래 몇년만에 구매해봤어요.
근데 예전과 달리 재질도 유니크하고, 탄력도 좋고 쉐입도 잘 잡아줘서 만족스럽네요.
복부 운동할때 윗부분이 말리는 부분이 있긴한데요, 말리는 않는 레깅스는 또 뱃살이 더 도드라지는 점이 있으니, 저는 오히려 에어쿨링 정도의 쫀쫀함이 말려도 더 좋은 거 같아요. 뱃살이 빠지면 좀 덜말리겠죠 ㅎㅎ
젝땡땡 브랜드 것도 같이 사봤는데 재질이나 비치는 정도를 봤을때 안다르가 더 맘에 드네요.
파스텔 톤의 다른 색깔도 사고싶은데 많이 품절되서 사고픈 색이 없어서 고민되요~~ 다른 색상 더 안들어오려나요?
할인가로 수량을 3개 선택할 수 있는 옵션도 있으면 더 좋을거 같아요~ 사고픈 색이 없어서 두개밖에 못사서용ㅎㅎ
민트리프는 작은 사이즈샀더니 팬티가 도드라지는 거 같아서, 재고 있는 짙은 색으로 교환했는데요. 딥웰네이비도 검정은 아니어서 적당한 블루색이 섞여 좋습니다.쉐입도 잡아주고, 쫀쫀하지만 편안한 걸 추구하는 분들은 여름용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