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 / 55 정사이즈로 4사이즈하면 스트링 줄여서 입기 딱 좋은것 같아요. 가볍고 물세탁 편해서 좋습니다. 가격이 비싸다고 느껴지지만 그냥 바람막이보다 따뜻해서 초겨울까지 입을 수 있어 좋고 지퍼가 정말 부드럽고 고정이 잘되서 안다르 장말 칭친하는 부분입니다.

저는 팔은 길이 이게 맞는거 같아요. 차렷자세에서 손등 덮어야 손을 씻을때 등등 팔을 뻣거나 구부리거나 들때 소매가 손목 위로 살짝 올라가서 딱 좋은 것 같아요.

기존에 먼저 나온 피치스트링 점퍼보다 안쪽이 더 따뜻할 것 같아요.

기존에 피치 스트링 자켓은 목이 휑해서 바람막이로서 조금 부족했는데 이건 지퍼가 목 위까지 올라와서 정말 맘에 듭니다.

제 키에 길이도 허벅지 중간 넘어 넉넉히 내려와서 더 추어지기 전에는 레깅스 위에 입고 운동가기 좋겠어요.

베이지 색상 예쁘고 그렇게 번쩍이지 않네요. 블랙도 사고 싶은데 기존 디자인으로 블랙이 있어서 조금 고민 해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