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안다르를 알게 되고 몇가제 제품을 구매해 봤습니다.
일단 재질상의 신축성은 매우 만족합니다.
사이즈는 조금 애매 합니다. 물론 제작 시 대형 의류사와는 다르게 세부적인 사이즈를 다 제작할 수 없다는 것은 알자민 사이즈간 격차가 조금 큽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엔 한번에 여러 사이즈와 여러 컬러를 구매하고 반품하는 타입인데, 제 경험 상 회사에서 조금 짜중내는 것 같긴 합니다. 상담원이나 카톡 상담도 그렇게 느껴지구요
이번에 구입한 위 바지도 그렇습니다. 바지 목이 조금은 아쉽습니다. 조금만 더 넓엇으면 하는 마음이 큰데 한사이즈 크게 가니 허리가 감당이 안되게 크고요...어쩔수 없이 그냥 입기로...
다음엔 레귤러핏 혹은 세미와이드로 제작을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이 제품은 아닌데 지난 겨울 기모 바지를 하나 구매해서 입어봤어요. 골프및 일상생활에 매우 만족합니다만, 이번 시즌 10회 ~15회? 정도밖에 안 입었는데, 벌써 주머니가 헤져 갑니다....
신축성은 좋지만 그 반대 특성으로 좀 약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