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입어본 레깅스 중에 제일 편한거 같아요
에어코튼도 보들보들 편하지만
이거는 예전 제품보다
엉덩이가 신축성이 더 좋아진것 같구
입고잇으면 편하게 압박을 잘 해주는지
갑갑한게 아니라 입은게 더 시원한거 같아요

위에 탑도 평소에
배위에 옷이 떠있으면 한기가들고 좀 추운데
다른 브라탑과 달리 배부분도 잘 덮어줘서
따로 외출시 런닝을 안입어도 돼네요
그리구 탑인데도 레깅스처럼 신축성이 좋아서
갑갑하지도 않으면서 잘 지탱해줘요

브라탑때문에 어깨아프고 갑갑하고해서
이것저것 정말 많이 구매했었는데
이거로 정착해야겟어요 ㅎ

쫀쫀한 운동복, 헐렁한 운동복
다양히 다 입어봣는데
이거는 하루종일 입어도
하나도 안 갑갑하면서
몸은 편안히 지탱해줘서
편함과 쪼임 사이 딱 적절한 지점을
잘 찾은거같아요.

여느 일상복보다 편하구
여느 운동복보다 편한 것 같아요
올해는 이 운동복으루
열심히 운동해보아야겟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