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작고 뚱뚱한 아줌마에요. 집에서 홈트하면서 코로나 버티고 있는데 집에서 입던 옷 대충 입고 했더니 불편해서 레깅스들을 사기 시작했어요.
사실 타사 제품 먼저 샀었는데 배 많이 나온 아줌마한테는 배가 너무 쫄려서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안다르 구매해봤는데 배 쫄림 없이 너무 편하네요.
원단도 두툼한 편이라 비침도 없고 몸매도 촥 잘 잡아주고 와이존 부각도 없어서 입고 나가서 운동해도 될 듯합니다. '민망한 레깅스 입고 어떻게 다니지?'하는 의문이 많았는데 그 의문을 싹 풀어주는 레깅스입니다.
160 조금 안되는 키에는 8.2부 길이 딱 좋아요. 발목 살짝 보이는 길이감이라 다리 짧아보이지 않아요.
허리말리는 현상은 있지만 그건 제 뱃살이 문제인듯해서 열심히 운동해서 해결해 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