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가 오빠되는 티
남편과 같이 다이어트 하게 된 계기가 건강도 건강이지만 우리남편의 좁은 어깨를 손석구 반만이라도 채우고 싶은 숙원사업을 이루기 위해서였어요.ㅋㅋㅋ
얼굴도 작은편 두상도 작은편인데 어깨가 좁으니 얼굴이 커보이는 마법..
열심히 어깨운동하는걸 보니 오 좀 예뻐졌는데 싶었지만 확 와닿지 않았는데
이번에 안다르 티를 입고 알게 되었습니다.
‘뒷태가 확실히 오빠가 되었구나’(저랑동갑입니다)
한번도 느껴본적 없는 설레는 어깨를 맛보았습니다 ㅋㅋㅋㅋㅋ
까실한 소재에 땀에 절어도 티안나는 마법같은 원단
바람이 그대로 들어오는 것같은 시원함
모든것이 완벽한 티에요. 정말 두번이고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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