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갖고싶던 디자인이라 2개나 주문했습니다
일주일도 채 쓰지않은데다가 무거운걸 넣어다닌 것도 아닌데 가방끈이 떨어지기 일보직전이더라구요.
반품을 문의했더니 '외부적인 요인'으로 훼손되었을 가능성에 반품은 어렵다며 죄송하다는 인사뿐이었습니다.
제가 다른 방법이 없냐고 물었을때 그제서야 추가요금을 내면 수선을 해주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니, 이거 품질보증기간은 1년아닌가요? 라고 되물어보니 확인결과ㅋ 선불로 택배를 붙이면 된다네요.
카카오톡 상담사 분은 자꾸 어디서 복붙한 응대만 하시고 제 질문에 대한 대답이 아닌 애매한 인사만 하셔서 정말 답답했습니다.
'외부적인 요인'을 감안해서 상품을 만드는게 그쪽 몫인데 그 비용을 왜 소비자에게 부담시키는지 알 수가 없네요. 참... 안다르 상품은 앞으로 절대 구매하지않으려구요.
(2023-08-30 13:50:52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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